끊는단 말이야. 그때는 귀신도 없었어. 않는 눈을 들어 고개를 젖히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원룸이사후기 보자 너무 기뻐서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지. 그래서
내가 불로 줄을 태워버렸던 것이야. 찾아들고 나가려 했지만 이미 줄은 타버리고
없었어. 그렇게 해서 보물들을 훔쳤던 저놈과 운송을 맡았던 나 심경홍이 강호에서
사라지게 된 것이야. 저 미련한 녀석은 나의 암기가 무서워 감히 달아나지는 못
했지만 여기를 우리의 무덤으로 만든 것이야. 심경흥의 말이 끝나자 헌과신군은 껄껄
웃으며 입을 열었다.
무서워 달아나지 못 한 것이 아니야. 다만 기회를 봐서 너를 해치우고 그 보물을 다시
차지하려 했던 것뿐이지. 하지만. 하고 있으니. 듣자 비로소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2인가구이사 그러나 내가 한 가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이토록 긴 세월 동안 당신들이 무엇으로 목숨을 이어 왔는가 하는 것이오 자신있는
말에 소어아가 다시 물었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26468
이름마따나 헌과신군이니 자연히 원숭이에게 헌과하도록 할 수 있었겠죠 특수이사
잘 알지. 돌을 원숭이들에게 던지면 곧 그들은 먹을 것을 동굴 밖에서 던져오지.
특수이사 돌이 있겠나. 먹을 것을 줍는 것이 돌을 줍는 것보다는 쉽겠군요. 먹는
것이면 우리도 먹을 수 있지. 하지만 그놈들은 자기들이 잊을만 할때마다 가끔씩 이
장난을 받아줄 뿐이야. 결코 한 장난을 오래하는 법이 없어. 몸을 보았다.